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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리아 공격시 최소 6600억 원 비용 감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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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공격당시 6600억 원 ...3800억 원이 토마호크 비용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미국 주도 연합군의 시리아 공습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공습 비용은 결코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리아의 육군과 방공망이 리비아에 비해 월등이 튼튼해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이 공격에 선봉에 설 텐데 이 값이 만만치 않아서다. 제한된 공격이라고 해도 수 천 억 원은 감수해야 한다.



美 시리아 공격시 최소 6600억 원  비용 감수해야 시리아 공격 선봉에 설 토마호크 미사일은 정밀하지만 값이 비싼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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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미국의 방산전문매체 디펜스뉴스와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2011년 리비아의 국가원수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를 축출하는 ‘오디세이의 새벽’ 작전에서 미 해군 알레이버크급 구축한 배리함은 리비아 연안에서 토마호크 미사일로 공격했다. 미 의회 조사국에 따르면, ‘오디세이의 새벽’ 작전 개전 첫 몇 주 동안 미국이 지불한 비용은 약 6억 달러(한화 약 6655억 원)였다.

이 중 약 3억4000만 달러(3771억 원)가 탄약, 특히 레이시언사의 해상발사 토마호크 순항미사일과 보잉의 합동직격탄(JDAM) 비용으로 들어갔다.


美 시리아 공격시 최소 6600억 원  비용 감수해야 JDAM 폭탄



지상공격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은 구형이 약 60만 달러, 선회비행과 경로변경이 가능한 전술 토마호크 미사일이 약 140만 달러나 되는 고가의 무기다. 정밀성이 높지만 그만큼 값이 비싸다. 그래도 한대 수백 억 원 하는 전투기가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돼 전투기와 조종사 목숨을 잃는 것에 비하면 대단히 값싼 무기다.



미 해군은 현재 시리아 타격 범위 내에 배리 등 토마호크 탑재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4척을 배치해놓고 있다. 각각 최대 96발의 토마호크를 탑재할 수 있다. 따라서 최대 384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이 대기상태에 있다고 봐야 한다. 물론 지대공 미사일을 탑재해야 하는 만큼 실제 육상 공격 토마호크의 숫자는 이보다 적을 수 있다.
‘오디세이의 새벽’ 작전에 참가한 배리함은 55발의 토마호크를 발사했다.



또 토마호크 미사일 탑재 핵잠수함도 배치돼 있을 가능성도 있다. 유도미사일 탑재 오하이오급 핵잠수함(SSGN)은 최대 154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탑재한다. 리비아 작전에 참가한 플로리다함은 최대 99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로리다함은 길이 170m,높이 12m,너비 13m,수중배수량 1만84590t의 유도미사일 공격 잠수함이다.



최소 1척의 영국 핵잠수함도 리비아 표적에 대해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


美 시리아 공격시 최소 6600억 원  비용 감수해야 E-3A공중조기경보기


비용이 올라갈 요인은 또 있다. 공중조기경보기 E-3 AWACS, 공중지휘통제정보기 E-8 조인트 스타스 등이 지원에 나설 경우 당연히 비행에 들어간다. E-4 에이왁스는 보잉 707기를 개조해 기체 상부에 버슷 모양의 레이더 돔을 설치한 게 특징이다. 반경 400km내 600개의 표적을 탐지하고 200개 이상의 목표물에 대해 피아식별 능력을 갖고 있다. 고도 약 9km에서 시속 700km의 속도로 비행하는 만큼 유류소비가 만만치 않다.



조인트 스타스도 보잉 707-300을 개량한 것으로 길이 46.6m,높이 13m,날개 너비 44.4m의 지휘통제기로 비행사 4명과 기술자 18명이 탑승한다. 이 항공기는 250,km의 거리에서 30cm크기의 표적도 탐지할 만큼 탐지능력이 우수하다.



리비아 작전 당시 첫 10일 동안 미국은 이 임무에 160만 달러를 지출했다.


공중급유도 비용요소다. 리비아 작전 당시 미 공군 공중급유기는 800시간 이상 비행했는데 여기에 약 930만 달러가 지출됐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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