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G마켓은 사업자고객 전용 서비스 사이트 '비즈온'(bizon.gmarket.co.kr)에서 개그맨 정준하가 직접 추석선물을 배달하는 '정총무가 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비즈온에서 추석선물을 1개 이상 구매한 사업자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우리 회사 자랑', '직장 생활 중 감동받은 사연' 등의 내용을 이벤트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고객 추천수와 G마켓 내부 심사를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특별상으로 선정된 5명의 사업자고객에게는 G마켓 비즈온 모델로 활동 중인 개그맨 정준하가 한우, 사과, 통조림 등으로 구성된 5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을 들고 사무실을 깜짝 방문할 예정이다. 또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G캐시 30만원도 함께 증정한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1명에게는 G캐시 50만원을 증정하고, 우수상 2명에게는 G캐시 30만원, 참여상 3명에게는 G캐시 20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당첨결과는 다음달 10일까지 당첨 고객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이택천 G마켓 전략사업실장은 "불황 속 추석을 맞아 추선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깜짝 이벤트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