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휴켐스가 유럽 경기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휴켐스는 전날대비 750원(3.93%) 오른 1만9850원이다. 매수 상위 그룹에는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유럽지역 경기가 좋아지면 자동차 판매량이 늘어 자동차용 쿠션 원료로 쓰이는 휴켐스의 디니트로톨루엔(DNT) 가동률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탄소배출권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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