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7월 19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01분 4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7월19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폴슨 "美 집값 상승시작…7년 더 갈것"
▶김정태 "급여 30% 반납"
▶새 국민은행장 이건호씨 선임
▶하우스푸어 무너진다
▶국가기록원 "남북정상 대화록 없다"

*한경
▶해운 3社, 내달 북극항로 뚫는다
▶국민은행장 이건호
▶KT에 '본보기' 7일 영업정지
▶국가기록원 "盧.金 대화록 갖고 있지 않다"
▶"환부 주변까지 도려내듯 세무조사" 김광두의 '작심비판'


*서경
▶교통세->탄소세 전환..유류세 체계 확 바꾼다
▶보조금 과열 주도..KT만 영업정지
▶하나금융 급여 최고 30% 반납..KB.신한 등도 연봉삭감 추진
▶국가기록원 "대화록도 녹음파일도 없다"
▶국민은행장에 이건호 부행장 내정

*머니
▶'朴의 경제교사' 김광두 작심발언
▶청년실업 '키보드 워리어'의 비극
▶'보조금 위반' KT만 영업정지
▶신임 국민은행장에 이건호 부행장 내정


*파이낸셜
▶기재부-한은-금감원 '외환' 싸고 신경전
▶스마트폰 딜레마
▶'억울한 거래소'..자회사 코스콤, IT 하청 줘 '코스피지수 지연' 사고
▶"보조금경쟁 주도" KT만 철퇴
▶국민은행장에 이건호 부행장 선임
▶'NLL 대화록 원본 실종' 여야 네탓공방 가열


◆7월18일 목요일 주요이슈 정리


*방통위, KT 영업정지 7일 중징계
-방송통신위원회가 올 상반기 휴대전화 보조금 과열경쟁을 주도한 사업자로 KT를 지목하고 7일간의 영업정지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의결. 방통위가 보조금 과열경쟁 주도를 이유로 특정 사업자 1곳만을 골라 영업정지에 처하는 '본보기 처벌'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동통신 3사에는 총 669억6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보조금 과열경쟁을 주도한 KT에 대해서는 추가로 영업정지를 내려. 나홀로 영업정지에 들어가는 KT는 신규 가입자를 모집할 수 없어 영업에 막대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40~350억원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


*국회 운영위, 22일까지 정상회담 회의록 찾기로 합의
-국회 운영위가 지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이 국가기록원에 보관돼 있는지를 22일까지 최종확인하기로 결정. 정상회의 회의록이 국가기록원에서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긴급하게 열렸던 국회 운영위에서는 22일 오후 2시에 열람위원 전원이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해 회의록 존재여부를 최종 확인하고, 확인 내용을 국회 운영위에 보고하기로 합의. 22일 이전에라도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열람위원 각 2명, 각 교섭단체에서 추천하는 전문가 각 2명 등 총 8명이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해 회의록 검색활동을 진행하기 함.


*KB국민은행장에 '다크호스 이건호'… 7개 계열사 대표 교체
-KB국민은행장에 이건호 부행장이 내정돼고 KB국민카드와 KB투자증권 등 계열사의 사장도 교체. KB금융지주는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이 부행장을 신임 행장 후보로 결정. 이 부행장 발탁은 깜짝 인사로 막판 다크호스로 부상하기 전 이 부행장의 영전을 점치는 사람이 드물 정도로 조직내 존재감이 약했던데다 학자출신 외부 인사라는 점을 들어 조직내 반대 의견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


◆눈에 띈 기사


*"나 공정위·국세청 출신이야" 벼랑끝 롯데·CJ 흑기사 돼줄까
-올 들어 사정기관이 재계를 향해 날 선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가운데 롯데그룹, CJ그룹 등이 5대 사정기관 출신 사외이사를 영입해온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사외이사들은 국세청 세무조사나 공정위 조사, 검찰 수사 등에 직면할 경우 회사에 자문역할을 하면서 사정기관과의 가교역할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른바 '방패막이용'이라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영입한 이들 사정기관 출신 인사들이 사정 정국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분석해 본 기사.


*건설 라이벌 '벼랑서 손잡기'… 정비사업 컨소시엄 바람
-부동산 경기 침체로 2~3개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나서는 정비사업장이 늘고 있는데 건설사 입장에선 사업 추진을 위한 초기 자금조달은물론 미분양 등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조합 역시 메이저 건설사가 다수 참여해 분양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어서라며 각 건설사들의 수익도 줄지만 그 이상의 시너지 효과가 나오는 만큼 컨소시엄 입찰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 향방을 예측해 본 기사.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