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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 '풀마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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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 '풀마미' 운영 ▲풀무원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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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풀무원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모바일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 '풀마미'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풀마미는 국내 최초로 기업이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상담서비스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풀무원은 이를 통해 바른먹거리 정보, 자사 제품, 올바른 식습관, 요리 레시피 등 평소 소비자들이 궁금해했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1대1 상담을 통해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풀무원의 다양한 신제품 소식과 이벤트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풀마미는 풀무원의 '풀'과 바른마음의 '마음'을 줄인 '맘'을 연음화 한 단어로 풀무원의 바른 마음을 뜻하는 상담 캐릭터이다. 친한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고객에게 한층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한 풀무원의 노력이 담겨 있다.


풀무원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풀마미를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온라인쇼핑몰 '풀무원이샵' 5000원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쿠폰은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곽종삼 풀무원홀딩스 고객 센터 팀장은 "풀무원은 자사 홈페이지, 고객센터는 물론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의 많은 노하우가 축적됐다"
며 풀마미 역시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더 가깝게 소통하며 바른먹거리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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