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현대건설은 터키 보스포러스 해협 북부에 건설하는 총연장 2.2km 길이의 사장·현수교 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481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62%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11월까지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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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미기자
입력2013.07.10 10:47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현대건설은 터키 보스포러스 해협 북부에 건설하는 총연장 2.2km 길이의 사장·현수교 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481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62%에 이른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11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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