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쾌속 교통, 천혜의 자연환경, 명품브랜드 자이 등 삼박자 갖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진흙 속 진주 같은 아파트를 특별한 할인조건과 풀 옵션 제공의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볼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용인 수지구 성복동에 분양 중인 수지자이2차 아파트다.
경부고속도로와 더불어 주요도로로 자리매김한 용인 서울간 고속도로를 이용 할 수 있는 서수지 IC가 인접하고 있어 강남권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계속되는 용인 수지구, 분당, 판교 신도시, 강남 양재를 잇는 주거벨트가 각광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가칭 성복역)을 이용하게 되면 강남권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수지자이2차는 북측은 광교산 자락, 남측은 복원사업이 끝난 성복천을 두고 있어 천혜의 배산임수에 쾌적한 자연환경도 확보했다.
단지 내 조경도 주변 녹음과 어우러지게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되어 저층이 먼저 분양되는 기현상이 나올 정도이다.
여기에 명품 브랜드 자이를 느낄 수 있게 전 세대 남향배치, 4베이 판상형, 넓은 동간거리 확보, 넓은 전실과 중문이 있는 현관으로 설계했고, 천연석과 천연 무늬목 등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 자이만의 특권인 자이안센터는 골프, 휘트니스 등 건강증진과 주민소통에 한 몫 하고 있다.
위의 상품성으로 높은 입주율을 보이고 있는 수지자이2차는 4.1부동산 대책의 가장 큰 핵심인 양도세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분양가를 급 매물 시세보다 더 낮은 6억 미만으로 낮추어 특별분양 중이며, 이번 기회에 잔여세대를 마무리 하고자 하는 사업자측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또한, 특별분양세대는 즉시입주가 가능하며, 발코니 확장과 고급 시스템 창호, 풀 옵션품목은 모두 무상으로 제공된다.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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