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與 "반구대 암각화 보존대책 환영"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새누리당은 16일 울산 반구대 암각화 보존대책에 대하여 "늦게나마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으로 대안이 마련되어 협약식을 갖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선 공약으로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합리적이고 근본적인 보존 대책을 마련하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임시국회에서도 대정부 질문을 통해 시급한 보존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번 대책안이 근처 지반 등의 안전이나 기술적인 면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대책안이 충실히 이행되어 실천되는지 면밀히 살피고 반구대 암각화가 향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공식 등재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이라며 새누리당이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 갈 것을 강조했다.


지난 5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가 울산 반구대 암각화 현장을 방문하여 임시제방 등의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