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트로피키스, 최장수 아이돌 저력 과시… "최다기록 세운 영광의 상징"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그룹 신화가 '트로피키스'로 최장수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15일 신화 공식 트위터에는 "파워 오브 러브. 여러분의 사랑으로 수없이 아름다운 밤을 보냈습니다. 신화 역대 최다기록을 세운 영광의 트로피. 우리는 자랑할 만합니다. 자랑할 만해요. 자랑합시다"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화 멤버들은 트로피를 들고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들 앞에 있는 커다란 트로피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화는 1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디스 러브' 고별 무대를 가졌다.

진주희 기자 ent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