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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정훈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에 출연한다.
김정훈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김정훈이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그녀의 신화'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극중 김정훈은 외모 출중, 두뇌 명석, 배경 로열인 국내 최고의 토탈패션 그룹의 왕세자인 도진후 역을 맡았다.
'그녀의 신화'는 운명이 뒤바뀐 두 여자와 모든 것을 다 가진 한 남자가 진정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정훈은 "대본을 처음 보고, 정말 제 진짜 성격과 비슷했다. 연기자로서 이런 역할도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김정훈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현재 방영중이 '무정도시'후속으로 7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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