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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다양한 샌들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스펙스 '버프(BUF)'는 전체 몰드로 제작된 스포티한 쪼리 스타일의 여름용 샌들이다. 쉽게 땀이 차지 않는 파일론(Phylon)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다. 가격은 3만원이다.
아동용 스포츠 샌들 '웨일(WHALE)'은 여름철 레저활동에 적합하다. 밝은 파스텔톤 색상과 귀여운 프린트가 특징이다. 부분 메쉬 소재를 적용해 쿨링 효과도 높였다. 사이즈는 170~240mm까지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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