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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아빠 어디가)이 통합한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일밤'은 이날 코너별 1, 2부 체제가 아닌 중간 광고 없이 통합해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를 연속해서 방송했다. 통합의 효과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으로 적중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일밤'은 전국 기준 13.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9.3%과 SBS '일요일이 좋다' 9.3%에 비교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진짜사나이'는 4박5일간의 화룡대대에서 군생활을 하는 스타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으며, '아빠 어디가'는 김민국의 동생 김민율, 송지아의 동생 송지욱, 이준수의 형 이탁수가 함께 하는 형제 특집 3탄이 방송됐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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