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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소아암 어린이 위한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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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은 28일 서울 종각역 젊음의 거리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행복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본죽과 본아이에프 소속 봉사 단체 ‘본사랑’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함께 마련한 자선 행사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 할 예정이다.


양준석 본죽 마케팅팀 팀장은 "그 동안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본죽이 고객에게 받았던 사랑을 작은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이번 바자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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