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며 때 이른 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8도까지 내려가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3도까지 올라 전날 기온과 비슷하거나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29도, 대구는 33도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이번 더위는 주말까지 지속돼 25일과 26일에도 평년보다 높은 30도 내외의 기온을 나타내며 무덥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은 24일부터 29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과 남해안의 저지대에는 만조시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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