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IHQ가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전일 15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55분 현재 IHQ는 전일대비 3.95% 하락한 2550원에 거래 중이다.
IHQ는 전일 흥국생명, IBK캐피탈 등을 대상으로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사모 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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