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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복구 기념식(5월 4일)을 앞두고 있는 서울 중구 숭례문이 30일 복구 공사 이후 처음으로 야간 조명이 켜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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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4.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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