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NH농협증권은 내달 15일까지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간(매년 5월 1~31일)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원천징수명세서 등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구비해 NH농협증권 지점으로 신청하면 된다.
NH농협증권은 제휴 세무법인과의 연계를 통해 신고대행 서비스를 진행하며, 신고납부기간 중에 올해부터 강화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증여 및 상속 등을 통한 자산관리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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