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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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제9회 서울수산식품전시회’에서 지역 가공업체가 참가해 신안천일염의 우수성 홍보 및 판촉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사)한국수산회 주최, 비투엑스포(주)가 주관해 ‘안전한 수산식품, 행복한 국민건강’이란 주제로 열렸다.
군은 영심이네 소금(대표 김안규)을 비롯해 농업회사법인 다사랑함초(대표 양동흠), 손봉훈신안갯벌천일염(대표 강성혁) 등 3개 가공업체가 천일염분야로 참가했다.
20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생산과 유통과정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한 이력추적관리 수산물과 지자체특산품, 품질인증품 등 다양한 수산식품이 전시됐다.
최승영 신안군 천일염산업과장은 “신안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촉활동을 실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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