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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아빠 어디가' 아이들의 붓글씨 솜씨가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후 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에게 인사 예절과 붓글씨를 가르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김성주는 아이들에게 공손한 인사법을 알려준 뒤,,화선지와 먹물을 가지고 붓글씨 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성준은 아빠 성동일의 이름을 깔끔하게 잘 써내 성동일의 어깨가 으쓱해져 눈길을 끌었다.
반면 윤민수는 아빠의 이름을 다 썼다며 앞으로 들어 보이던 아들 윤후의 종이를 보고 이름이 바뀐 것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먹물이 흘러 '수'가 '슈'로 변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예절의 고장, 봉화에서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내용이 방송됐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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