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수혈을 완료한 한라건설이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7일 오전 10시11분 현재 한라건설은 전일대비 8.68% 상승한 576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990원(13.02%)까지 뛰었다.
전일 한라건설은 계열사 마이스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343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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