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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이안 전주삼천' 287가구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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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이안 전주삼천' 287가구 5월 분양 이안 전주삼천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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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우산업개발이 내달 전북 전주시 남부구시가지에 '이안(iaan) 전주삼천' 아파트 287가구를 분양한다.

대우산업개발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삼천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이안 전주삼천'을 오는 5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전주지역에서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아파트가 공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9~15층, 9개동, 전체 702가구 규모로 ▲59㎡(이하 전용면적 기준) 29가구 ▲84㎡ 600가구 ▲119㎡ 73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84㎡ 239가구 ▲119㎡ 48가구 등 28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89%다.

'이안 전주삼천'이 지어질 삼천동 일대는 전주시내 남쪽에 위치한 지역이다. 주변으로 총 6000여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완산공원과 삼천천 등을 끼고 있다.


백재대로, 장승배기로, 강변로 등의 도로망을 이용해 서부신시가지와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하기 수월하다. 삼천초, 삼천남초, 양지중, 풍남중, 효문여중, 상산고(자립형사립고) 등의 교육시설을 갖췄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삼천동 일대 전주 남부구시가지는 2006년 입주한 아파트를 제외하고 10년 넘게 새 아파트 공급이 없던 지역"이라며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아파트가 전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큼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으로 아파트를 특화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완산구 삼천동1가 743-9번지에 있다. 오는 5월 개관 예정이다. 문의 1577-0318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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