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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장동건 칭찬 "한결같이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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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장동건 언급 '눈길'


박주미 장동건 칭찬 "한결같이 착하다" ▲ 박주미 장동건 언급(출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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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주미가 동기 배우인 장동건의 성품을 칭찬했다.


박주미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장동건, 김원희와 함께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뽑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장동건과 20년 만에 만났다. 그런데 20년전이나 6년전이나 최근이나 한결같이 착하다"며 장동건의 성품을 칭찬했다.


박주미는 또 "장동건은 톱스타가 되고 나서도 그대로"라면서 "현장 분위기를 보면 품성을 안다. 여전히 다른 친구를 잘 배려하더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동기 배우 김원희에 대해서는 "원희는 섹시했다. 몸매에 자신이 있어서 옷을 가볍게 입고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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