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한소영이 로또2등 당첨 사연을 밝혔다.
한소영은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1등만 빼고 다 당첨돼 봤다"며 "(로또) 당첨금으로는 차를 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28이라고 썼던 당첨 번호가 36이었다"며 안타깝게 대박을 놓친 사연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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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은 결국 '경품노트'까지 작성하며 지금까지 냉장고, 청소기, 순금돼지 5돈 등 대박경품들을 수집해왔지만 아쉽게도 로또 1등은 아직까지 당첨되지 못했다.
'한소영 로또 2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소영 행운녀", "로또 2등도 대단하다", "로또 당첨 비법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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