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잘만테크가 사외이사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로 급락세다.
1일 오전 9시44분 현재 잘만테크는 전일 대비 290원(12.39%) 내린 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잘만테크에 대해 "정기주주총회결과 공시에서 사외이사 수가 규정에서 정하는 수에 미달함을 밝혔다"면서 "2012사업연도 사업보고서에서 사외이사 수가 미달하는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