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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민지영의 어머니 김은희 씨가 '사랑과 전쟁2'에 깜짝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KBS2 '사랑과 전쟁2-아내의 분노' 편에서는 김은희 씨가 민지영의 친정모로 등장한다.
'아내의 분노' 편을 연출하는 이승면 PD는 "진짜 모녀가 극중 모녀로 분해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촬영이 잘 마무리 된 것 같다"며 민지영 모녀를 칭찬했다. 또한 최근 민지영의 물오른 연기력에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은희 씨는 "이번 출연은 카메오로 그쳤지만 기회가 된다면 '사랑과 전쟁2'에 자주 출연하고 싶다"며 연기 욕심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남편의 외도를 알고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 민지영의 명품 연기는 29일 방송되는 65화 '아내의 분노'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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