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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박신혜와 갈소원이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다.
박신혜는 지난 9일 트위터에 "'7번방의 선물' 피디님과 나연 언니 결혼식의 화동은 바로 소원이. 볼 때마다 더더욱 사랑스러워지는 우리 소원이. 언제 어디서나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 또 기도. 아이 이뻐"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뺨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갈소원은 드레스 차림으로 박신혜와 함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박신혜와 아역배우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과 '큰 예승'을 연기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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