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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징거가 바다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징거는 28일 트위터에 "가족여행으로 경포대 왔어요. 바다가 너무 너무 예쁘다. 근데 사진이 너무 콧구멍만 보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모자를 푹 눌러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일상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임에도 불구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징거 쉬는 동안 더 예뻐졌네", "나도 바다 여행 가고 싶다", "마치 영화 포스터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징거는 지난해 12월 11일 새벽 2시께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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