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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홍수아가 청초한 선녀 자태를 뽐냈다.
홍수아는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왕의 꿈 햇살이 눈이 부시구나! 흐악 빨간손.. 언제나 손 시렵소. 발은 차마 보여 줄 수가 없소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파스텔 톤 한복에 티아라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홍수아는 선녀 같은 자태로 자신의 언 손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수아는 '대왕의 꿈'에서 승만왕후(이영아 분)의 숨겨진 딸로 본래는 공주의 신분이나, 법민(이종수 분)과 사랑에 빠져 갈등하는 신라시대 줄리엣 연화 역 분해 열연 중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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