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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실천 결의’ 장성 농업인 대표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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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친환경인증 목표달성 협의회 개최…친환경농업 확대 위한 현실방안 모색"

‘친환경농업 실천 결의’ 장성 농업인 대표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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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전남 장성군 농업인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양수 장성군수를 비롯한 농업인 단체, 지역농협, 친환경 농업단지 대표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인증 목표달성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한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농업인단체 및 친환경단지 대표들은 철저한 우수농산물 생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장성군은 삼계농협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활용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쌀 판로 확보를 위한 노력의 결실로 올해 광주시 교육청의 학교급식용 쌀 공급에 장성산 친환경쌀 450톤 공급을 확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앞으로도 농협과의 협력을 통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김양수 장성군수는 “군과 농협의 연계를 통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지원과 더불어 친환경농산물의 판로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각종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잘 반영해 성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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