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제로투세븐이 증시 상장 이틀째 강세로 돌아섰다.
20일 오전 9시28분 제로투세븐은 전일대비 500원(4.17%) 상승한 1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제로투세븐은 전날 코스닥시장에 첫 입성한 후 시초가를 공모가(8300원)보다 높은 1만3050원에 형성했다. 그러나 결국 1050원(8.05%) 떨어진 1만2000원에 장을 마쳤다.
매일유업의 계열사인 제로투세븐은 국내 시장점유율 15.3%를 차지하고 있는 유아용품 업체로, 영유아 스킨케어브랜드 ‘궁중비책’과 영유아 의류브랜드 ‘알로앤루’, 영국 유아용품 브랜드 ‘토미티피’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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