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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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 얼음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7일 광주 북구 충효동 풍암정 앞 무등산 계곡에 버들개지가 겨우내 내린 눈을 뚫고 따스한 봄볕을 온몸으로 받고 있다. 무등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버들개지를 보면서 봄맞이를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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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입력2013.02.17 12:59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대동강 얼음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7일 광주 북구 충효동 풍암정 앞 무등산 계곡에 버들개지가 겨우내 내린 눈을 뚫고 따스한 봄볕을 온몸으로 받고 있다. 무등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버들개지를 보면서 봄맞이를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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