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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삼양사는 제7회 '큐원 키즈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곰돌이 초코 케익 만들기'라는 주제로 큐원 스폰지케익믹스를 이용해 아이들이 직접 엄마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모양의 케익을 만들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끝난 후 아이들이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요리박사 수료증'을 증정하고, 엄마들에게는 온 가족이 쉽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큐원 행복한 홈메이드 세트'를 증정했다.
삼양사는 지난 2009년부터 큐원 홈메이드플라자를 오픈, 고객과의 친근한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큐원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고 있다.
삼양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큐원은 이 공간을 활용해 즐거운 홈메이드 문화를 선도하는 큐원 브랜드 컨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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