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라온시큐어는 2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8억원으로 직전해대비 108.1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9억원으로 57.31%, 당기순이익은 22억원으로 109.3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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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지난해 10월 비상장법인인 루멘소프트와 합병해 회사명을 테라움에서 라온시큐어로 변경했다"며 "역합병 회계처리 기준에 따라 루멘소프트가 회계상 존속법인이 됐으므로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나 사업보고서 상의 재무정보는 루멘소프트의 재무정보를 사용하게 될 예정이나, 이번 공시 직전사업연도 금액은 합병전 테라움의 14기 실적을 기재했다"고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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