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의 착공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에 대아티아이등 철도테마주들이 오름세다.
22일 오전 10시33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날보다 70원(3.91%) 오른 1860원을 기록중이다. 대호에이엘과 리노스도 1%대 오름세다.
이날 경기도의 한 지역신문은 "GTX는 사업성이 가장 높은 화성 동탄~삼성, 삼성~의정부 구간부터 추진될 가능성이 유력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측은 지난 18일 실·국장회의를 열어 기존 수서~평택 구간 외에 수서~의정부, 수서~일산(킨텍스) 구간의 KTX 노선을 확대, GTX 노선과 병행해 사용하도록 추진 중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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