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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근황, 코믹 이미지 버리고 여인 향기'물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자두 근황, 코믹 이미지 버리고 여인 향기'물씬' 자두 근황/출처:MBC '기분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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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가수 자두의 근황이 공개됐다.

자두는 16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소향의 절친 으로 방송에 등장했다.


그는 녹음실에 있는 소향을 깜짝 방문해 응원을 하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두는 현재 음악 공부에 매진하며 지내는 중. 그는 "얼마 전에는 뮤지컬 공연도 했다"며 "스스로 음악을 만드는 것도 연습하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과거 활동 당시 보다 한결 여성스러워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01년 19세의 어린 나이에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로 '잘 가'로 데뷔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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