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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이하 정글3)이 3주 연속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최강자 자리를 유지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정글3’ 3회 시청률은 17.0%(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4일 방송분 17.1%와 거의 비슷한 수치이다. 특히 ‘정글3’은 지난해 12월 28일 첫 회 시청률 15.1%를 기록한 이후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날 ‘정글3’에서는 병만족이 무인도에서 식량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병만족은 사탕수수에 있는 애벌레를 먹으며 배고픔을 달래기도 했고, 물고기 사냥후 행복감에 젖는 모습도 보였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2 ‘VJ특공대’는 8.4%,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는 6.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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