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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연안과병원, 보라안과병원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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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규 ]
의료진 그대로 유지…호남지역 유일 망막센터 운영


광주 이연안과병원, 보라안과병원로 새 출발 보라안과병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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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연안과병원이 현재 의료진을 그대로 유지한 채 ‘보라안과병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2일 보라안과병원에 따르면 이연안과병원은 2003년과 2012년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지구와 동구 학동에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병원급 규모의 안과병원을 잇따라 문을 연 이래 호남지역민의 눈 건강 지킴이로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실제로 계사년 첫날인 1일 보라안과병원으로 새롭게 시작한 이연안과병원은 호남지역 유일의 망막센터를 갖추고 9명의 안과 전문의가 분야별 전문진료를 하고 있다.


또 학동 이연안과는 녹내장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임선택 원장은 “‘보라’의 의미는 눈의 기능적인 의미인 ‘보다’에서 출발해 보다 선명하고 맑은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뜻이 함축된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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