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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012년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청량리역에 신년 휴일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매표소 전광판에는 입석만이 표시되어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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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2.12.31 15:47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012년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청량리역에 신년 휴일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매표소 전광판에는 입석만이 표시되어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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