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수세계박람회가 우리에게 남긴 가치와 유산" 학술세미나 개최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오는 13일 오후 6시 전라남도 학생교육문화회관 1강의실"
"박람회 정신적 문화적 유산 계승 발전, 정립하는 계기 만들어야"

한국 지역사회 교육ㆍ문화 연구소(KCEC /이사장 김경만)가 주최하는 제3차 정기학술세미나가 오는 13일 오후 6시 전라남도 학생교육문화회관 1강의실에서 ‘여수세계박람회가 우리에게 남긴 가치와 유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가진 가치와 정신적·물질적 유산을 다양한 관점에서 정립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 지역사회 교육·문화 연구소 김혜미 부소장의 ‘여수세계박람회가 우리에게 남긴 가치와 유산’이라는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는 ▲전)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 조용환 홍보실장의 ‘박람회의 정신적 유산을 즐겨라’ ▲여수세계박람회 SNS서포터즈 강정원의 ‘SNS 시대의 소통/재능 나눔/공유의 가치’ ▲박람회 외국인 자원봉사자 와타나베 히로유키 씨의 ‘천운(天運)을 맞은 한국 그리고 박람회 성공을 이끈 여수의 미래’ ▲광양제철고등학교 시사동아리 FM의 오예슬 팀장의 ‘박람회, 꿈과 희망의 날개’ ▲여수시 박개환 세계박람회 지원단장의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분야별 추진 성과’ ▲여수지역발전협의회 정일선 이사장의 ‘박람회 사후 활용과 여수의 새로운 가치 창조’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김경만 이사장은 “세계박람회가 끝난 이후 시설과 콘텐츠의 활용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향후 20년 동안 32조 8000억원으로 전망되는 등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마무리는 많은 부문에서 다양한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다양한 논의들이 박람회의 정신적 문화적 유산을 어떻게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를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