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강진군보건소, 음주폐해 예방의 달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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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보건소(소장 장동욱)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달 29일 강진여객버스터미널 및 시가지 일대에서 음주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은 보건소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을 대상으로 “술 마시면 변하는 당신, 깨어보면 늦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과도한 음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건강을 위한 절주 등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대해 홍보했다.
강진군보건소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려 음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집중 홍보기간을 갖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이 음주폐해에 대한 정확한 인식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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