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중수 총재 "성장률과 고용, 과거 잣대로 규정 못해"(4보)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9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후 가진 간담회에서 "성장률이 얼마 오르면 고용이 어느 정도 발생한다는 기존의 고용탄성치는 현재는 잘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고용을 논할 때 성장률과 함께 살펴봐야 하는 중요한 것이 바로 임금"이라며 "지난달 정규 급여가 5.5% 늘었는데 보너스와 추가 급여를 다 포함하면 전년동기대비 -0.5%를 기록한 점을 볼 때 과거 모델로는 분석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