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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강원도내 일부 스키장이 개장,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아직 곳곳에 가을단풍이 물들어 있는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와 용평 스키장이 이날 문을 열고 겨울시즌 막을 올렸다.
슬로프 1개 면씩 개장한 휘닉스파크와 용평 스키장은 지난해 11월 16일 첫 오픈했지만 올해는 2주일가량을 앞당겨 같은 날 문을 열게 됐다.
이날 대관령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7.4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데다 주말부터 비가 내리며 더 추워질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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