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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남성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가 의외의 학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상추는 지난 10월 2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려대학교 사회체육과에 언론학부를 복수전공한 뒤 언론대학원을 다녔다"며 "아직 대학원 논문만 못썼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다. 진짜 노력파인데 기억력은 별로 좋지 않다"면서도 "창의력은 좋은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함께 출연한 MC와 게스트들은 그의 학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거친 녀석들' 특집으로 상추를 비롯해, MC 이창명, 데프콘, 솔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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