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삼성電, 외국계 '팔자' 강화..2%↓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전자가 쏟아지는 외국계 매물에 의해 장 후반 2%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2시3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7000원(2.09%) 내린 130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5거래일 만의 하락세다. 현재 매도상위 창구에는 C.L.S.A, UBS, CS.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주로 포진해 있다. 현재까지 외국계 순매도 합은 9만4545주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들은 1918억원어치 매도 물량을 내놓고 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속한 전기전자(IT) 업종에 대한 '팔자'세는 976억원으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 등 해외증시도 하락 마감했는데, 구글의 어닝쇼크 등에 따른 기술주들의 약세가 주요 원인이 됐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