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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6,000원에서 28,000원으로 상향한다. 3분기에 미국과 중국에서의 종합 광고 기업 인수를 단행했고 해외 인력 충원을 지속하면서, 글로벌 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주가는 기업의 구조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는 구간으로 진입했다고 판단된다. 글로벌 1위 광고대행사인 WPP의 성장기 Valuation을 참고하고 있다. WPP가 적극적인 기업 인수 등을 통해 해외 사업이 본격화되던 시기, 1999~2002년의 PER 평균 27.5배를 동사의 2012년 예상 EPS에 대입하여 목표주가를 산출했다.
- 비용 확대로 이익 기대치 하회 예상: 동사의 3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5%, 66.1% 증가 전망으로, 당초 기대치는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총이익 비중은 국내가 34.1%, 해외가65.9%로 추정된다. 해외 비중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관련 런던올림픽 및 갤럭시S III 스마트폰 글로벌 출시 마케팅을 전담한 것과 국내 광고 경기가 위축된점이 해외 비중을 끌어올린 요인으로 파악된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당초 기대보다는 낮은 6.0%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M&A 뿐 아니라, 자체 인력 충원 규모가 올해 초 예정 대비 확대되면서 투자성 비용 및 관리비가 예상보다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실적 실망감이 존재할 수 있으나, 장기 성장성에 대한 방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 해외, 삼성전자, 자사주 등 흐름은 우호적: 동사는 광고 물량이 증대됨에 따라 필요 인력이 확대되고 있다. 광고 영업 환경의 변화는 광고 기업의 대형화를 촉진하고 있다. 매체의 그룹화,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의 증가, 신흥국의 경제 성장과 신규 매체의 영향력 증가 등이 진행되고 있다. 동사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를 하고 있고, 성과 속도는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3분기에 미국과 중국의 종합 광고 기업 인수를 통해 해외의 자체 영업력과 비계열 광고주 물량이 강화되었다. 해외 신규 광고주 발굴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인수된 기업들은 삼성전자 관련 광고에도 투입되고 있다. 기업 역량이 강화되면서, 삼성전자 관련 마케팅 물량도 기존보다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9월 26일부터는 자사주 매입이 진행되고 있다. 총 753억원 및 345만주 규모로 예정되어 있으며 주주 가치 배려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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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덕산하이메탈
- 반도체 부문 선전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95억원(+11.8% YoY), 영업이익 114억원(+15.6% YoY, OPM 28.8%)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신규 라인 가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인한 솔더볼 매출 증가로 전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도체 부문 제품믹스 개선 및 2분기에 일시적으로 반영된 퇴직 급여 제거로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 A2 Phase3 추가 라인 가동이 4분기로 지연되면서 3분기에 OLED 유기물질 매출액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221억원이 예상된다. 3분기 반도체 솔더볼 매출액은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전분기 대비 14% 성장한 17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 세 가지 투자 포인트는? ① 독점적 지위 부각: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OLED 기술 난이도 높아지면서 삼성은 supply chain에 대한 보수적인 자세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모바일용 OLED 부문에서 동사의 점유율이 다시 90%를 상회하고 있으며, 경쟁사의 진입은 지연되고 있다. ②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동사는 최근 미국의 OLED 유기물질 업체인 UDC와 발광층(Green 인광) 제조 관련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는 고객사로부터 유기물질 제조 기술을 검증 받음과 동시에 발광층으로 제품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③ OLED TV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수혜: 동사는 현재 TV용 파일럿 라인에 HTL(hole transport layer) 뿐만 아니라 HIL(hole injection layer)도 납품하고 있다. 현재 모바일 제품에서는 사용량이 미미한 HIL은 TV 양산 시 추가적인 매출 성장 요인이 될 수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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