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싱글즈'에서 워너비 스타 그녀들의 은밀하고 리얼한 일상생활이 공개된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이 '연예계 대표 트렌드 세터' 공현주, '연예계 리얼 엄친딸' 클라라, '모델계의 블루칩' 송해나 등 대한민국 싱글 여성들을 대표하는 트렌드메이커 3인이 싱글하우스에 함께 살게 되면서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싱글즈 트렌드메이커'를 오는 15일 첫 방송한다.
'호불호가 명확한 쿨한 언니' 공현주와 '자유분방하고 해맑은' 클라라, 그리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당찬 막내' 송해나 까지 트렌디한 세 명의 싱글 스타가 함께 모여 살게 된 싱글하우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개성 강한 그녀들의 라이프 전반에 걸친 일, 사랑, 돈, 트렌드 등 일거수일투족이 리얼하게 그려진다.
MBC에브리원 고태경 PD는 "'싱글즈'는 평범한 싱글라이프를 거부하는 클라라와 송해나, 마지막 20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은 공현주가 펼치는 '한국판 섹스 앤더 시티'라고 할 수 있다"며 "2030 여성들의 공통의 관심사와 싱글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15일 오후 9시 첫 방송.
장영준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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