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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없는 내일" 핑크리본 단 쉐보레 스파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51초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GM)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 및 청계천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2 핑크 리본 캠페인’을 공식 후원하고, 핑크 색상의 쉐보레 스파크와 함께 여성 유방암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핑크 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의식 향상과 예방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매년 10월 한달 동안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의미 있는 행사다.

한국지엠은 캠페인 기간 동안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쉐보레 스파크 핑크 모델에 버블 모양의 타투 스페셜 데칼(Decal)을 부착한 스파크 타투 에디션을 청계광장 행사장에 전시하고, 유방암 환자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적은 핑크색 볼을 모아 핑크색 쉐보레 엠블럼을 완성하는 ‘핑크 리본 희망의 메시지’ 캠페인을 펼친다.


아울러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을 통한 ‘2012 핑크리본 캠페인’도 실시한다다. 페이스북에 ‘스파크 핑크 리본 러브 캠페인’ (http://www.facebook.com/chevroletkorea/app_351728384912798?ref=ts)에서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500원씩 기부금이 적립되며, 조성된 후원금은 유방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기부 이벤트에 참여하고 청계 광장에 있는 쉐보레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2013 핑크 쉐보레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이경애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여성 고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9년부터 4년째 지속적으로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쉐보레 스파크 핑크 컬러 및 버블 타투 모델과 같은 제품 출시는 물론, 핑크 리본 캠페인과 같이 여성 건강을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 스파크 타투 에디션은 2011년 한 해 최고 히트 모델인 핑크 스파크에 대한 젊은 여성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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