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7일 "청와대가 임명하는 자리가 만개가 넘는다고 한다"며 "그것을 1/10 이하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 선거캠프에서 열린 정책비전발표회에서 "제 선거를 도와주셨다고 공직을 나누지 않겠다"며 "만약 그런 생각으로 저를 도와주신다면 정중히 사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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