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취업포털 사람인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온라인 취업포털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사람인은 총점 7.76점을 받아 온라인 취업포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람인은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론칭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검색 엔진 '아바타서치'와 '판도라매칭'은 구직자와 기업이 맞춤 채용정보와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신입 공채 대비 모의고사', '1000대 기업 채용 브로슈어', '입사지원 미리 보기 서비스' 등도 신설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채용 공고 검색부터 이력서 작성·지원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모바일웹을 개편했다.
이정근 대표는 "구직자들의 효율적인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웹과 모바일 모두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구직자와 기업이 요구하는 서비스를 한 발 앞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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