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대한항공
- 동사는 유류비가 전체 매출 원가의 40%를 차지하여, 유류비 부담이 큰 회사로 최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부담 축소의 수혜를 입을 전망. 1분기 부진했던 장거리노선 L/F가 큰 폭으로 회복. 장거리 비중이 50%가 넘으며 동사에 호재.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여객수요가 매우 양호하여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아모레퍼시픽
- 강력한 브랜드 파워로 지속적인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 예상. 전문점, 백화점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성공적인 시장정착, 설화수 진출로 최고가시장 공략. 브랜드샵 '아리따움'통한 점당매출 증가, ASP 상승 등으로 전문점 경로내 점유율 확대 지속중
현대건설
- 2011년 3월 현대차그룹 인수 이후 양질의 해외수주 매출 반영시기 도래. 2012년 101억달러 해외수주 목표중 83억달러 사실상 확보. 하반기 순조로울 발전 및 인프라 수주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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